총회 전도위 부산남부노회 함께 초청 격려간담회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의 격려금과 선물 전달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의 격려금과 선물 전달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의 격려금과 선물 전달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의 격려금과 선물 전달

부산남부노회 16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부부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부산남부노회(노회장 이상곤 목사)와 함께 2024년 3월 19일(화) 오후 5시 부산 소명교회(담임목사 노성현) 식당에서 부산남부노회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격려간담회를 열고, 이날 함께한 목회자 부부에게 부산남부노회의 제공으로 만찬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태욱 목사(전도위 서기)의 사회로 김규신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권 목사와 공영배 목사(노회 서기)의 전도위와 부산남부노회 임원 등 참석자 소개, 신민범 목사(전도위원장)의 격려사와 전도위의 격려금과 선물 전달, 이상곤 목사(부산남부노회장)의 격려사, 권종오 목사(부산남부노회 전도부장)의 식사 기도에 이어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민범 목사(총회 국내전도위원장)는 격려사에서 “미래자립교회와 개척하시는 복음의 전선이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여기서 전도돼 양육을 받은 사람이 무슨 보배가 될지 모른다.”라며 “보이지 않게 역사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의 손길이 그 전선에 있을 줄 믿는다. 목사 1명, 성도 10명 있는 교회는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다. 소수의 교인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한 그 교회에서 위대한 일이 일어날 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상곤 목사(부산남부노회장)는 격려사에서 “우리가 동역하기에 피차간 위로와 격려받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가 우리 가운데 충만하길 바란다.”라며 “오늘 전도동력 세미나에서 좋은 강의들을 들었는데, 교회는 교회대로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지만, 우리가 목회자로서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이 일을 통해 위로와 격려가 간증으로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초청된 16개 교회 목회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더원교회(이채희 목사) △㈎연제비전교회(한두상 목사) △㈎사람들의빛교회(손완 목사) △㈎할렐루야교회(신세환 목사) △우뚝솟은교회(이대원 목사) △로뎀교회(정남석 목사) △반여동산교회(서용택 목사) △큰나무교회(박남주 목사) △스마트교회(김성일 목사) △선한이웃교회(손명호 목사) △하나로교회(문해룡 목사) △㈎위드교회(정연두 목사) △서머나교회(고동호 목사) △차성로교회(김주석 목사) △하늘소망교회(최운 목사) △희망찬교회(이상필 목사)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 부산남부노회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격려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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