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대양말인지역부(지역장 박성철 선교사) M국에서 사역 중인 임오랑/박아슬리 선교사가 3월 4일 KPM 대전 본부를 찾아 세마이어 신약성경을 기증했다.

세마이어 신약성경은 임오랑/박아슬리 선교사가 ‘복음을 그들의 언어로 전하기’ 위해 그동안 눈물과 땀으로 씨를 뿌려 피워낸 귀한 꽃으로 이날 기증에 KPM 본부 선교사들과 직원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오랑 선교사는 “이 번역된 성경을 통해 세마이족의 많은 사람이 옳은 데로 인도함을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홍영화 본부장은 “주께서 세마이어로 번역된 신약성경을 기쁘시게 받으실 것”이라면서 “한걸음에 달려와 KPM 본부에 기증해주신 임오랑/박아슬리 선교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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