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가 2월 13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신광교회 진창설 목사와 교역자들은 이날 총장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고신대에 은혜의 꽃과 부흥의 꽃이 피어나게 하실 줄 믿는다.”면서 “오늘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한 공동체인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를 사랑하고 협력하는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교회와 학교가 마음을 모아 함께 하나님 나라를 잘 섬겨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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