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간증 스토리는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 나중 북한이 개방되어 북한 지하교회의 소식과 간증이 터져 나오면, 그때 한국교회는 영적각성과 새로운 부흥과 개혁을 맞게 될 것이다. 북한 성도들은 한국교회를 깨우고 정화시키는 큰 울림이 될 것이다. 결국 한국교회의 미래는 북한교회와 직접 관계가 되어 있다. 또한 북한의 복음화는 중국, 러시아, 몽골의 선교로 이어지고,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로 복음의 서진을 입게 될 것이다. 즉, 북한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미래의 희망봉이다. “내 남은 생애에 단
KPM 서남아지역부(지역장 서근석 선교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서남아 공동체’라는 표제 아래 제3차 가족 수련회를 열고 지역부 내 선교사들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1,2기 사역 평가 및 3기 사역 계획수립 등 전략회의 시간을 가졌다.인도와 N국 B국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 5개국으로 구성된 서남아 지역부의 이번 가족 수련회는 선교사들과 자녀 등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에 사역을 은퇴하는 세 가정과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두 가정을 위로 격려하는 순서도 함께 가지
세계에 파송된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5월 31일 ‘오직 사랑으로 새로운 부흥’을 주제로 입장식과 함께 막이 올랐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 세계 63개국에 673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1163개 교회를 개척했다.이번 선교대회에는 북미와 일본,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서남아시아, 소련, 중국, 대만 등 총 11개 순복음총회에서 600여 명의 선교사가 참석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 대예배실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고국을 찾은 선교사들을 향해 사랑과
2020년 연초부터 갑자기 폭발하기 시작한 코로나19에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인도는 의료체계 붕괴로 수많은 사람이 세상을 떠났고, 인접 서남아시아 국가들로 번져 많은 희생자와 경제 붕괴를 가져왔다.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로 인한 죽음보다 굶주림으로 죽는 것이 더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 서남아시아지역부(지역장 김광선 선교사)가 발 벗고 나섰다. 바로 지역부 예산 500만 원으로 구호 양식을 마련해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현지인들을 어루만진 것.2020년 4월에 처음 시작된 ‘코로나 사랑의 나눔
고신총회세계선교회 서남아시아지역선교부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무이네에서 ‘제2차 서남아시아 선교대회’를 가졌습니다. ‘섬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서남아시아에 임하게 하자!’(빌 2: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남아시아 5개 지역 선교사 41명(인도 21명, 네팔 11명, 방글라데시 6명, 스리랑카 2명, 파키스탄 1명)과 MK 21명, 본국에서 참석한 경기북부, 대구, 전라 등 협력 노회와 본부 선교사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고신총회세계선교회 서남아시아지역선교부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 서남아시아 지역부(지역장 김광선 선교사)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무이네에서 ‘서남아시아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섬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서남아시아에 임하게 하자! (빌 2: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남아시아 5개 지역 선교사 41명(인도 21명, 네팔 11명, 방글라데시 6명, 스리랑카 2명, 파키스탄 1명)과 MK 21명을 비롯해 본국에서 참석한 협력 노회(경기북부 5명, 전라 4명, 대구동부 8명)와 본부 등 총 88명이 한자리에 모여 4박 5일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 서남아시아지역선교부(지역장 김광선 선교사)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무이네에서 ‘제2차 서남아시아 선교대회’를 개최했다.‘섬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서남아시아에 임하게 하자!’(빌 2: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남아시아 5개 지역 선교사 41명(인도 21명, 네팔 11명, 방글라데시 6명, 스리랑카 2명, 파키스탄 1명)과 MK 21명, 본국에서 참석한 협력 노회(경기북부 5명, 전라 4명, 대구동부 8명), 본부 선교사 등 총 8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본주의와 복음주의의 이념에 힘써온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는 2022년 11월 22일(화)부터 11월 25일(금)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페낭한인교회에서 ‘ACSA 타문화권 사역자 모임’을 열었다.이번 수련회는 특별히 아신대 정홍열 총장과 이장호 이사장 그리고 여러 교수와 학부, 대학원 학생 및 동문과 가족,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정홍열 총장은 설교에서 “각자가 위치한 처소 가운데 기둥의 역할을 하며 흩어져 있는 동문사역자들이 ACSA라는 공동체로 든든히 세워져 가고 선교의 순수한 열정을 배우고 전할 수 있는 선교 공동
실크로드 국가 복음화를 위해 선교현장에서 섬기고 있는 선교사들이 실크로드 포럼을 갖고, 새로운 선교전략을 나누고 의견을 모았다.제8차 실크로드 포럼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새밝교회(강밝내 목사)에서 열렸다.중국에서 이스탄불까지 이어지는 선상 10여 개 국가의 실크로드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현장에 뿌리를 두고 있는 포럼이 그동안 키르기스스탄, 터키, 카자흐스탄, 홍콩 등지에서 열렸다가 이번에는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다.이번 포럼은 AX국에서부터 중앙아시아와 터키, 이란까지 실크로드 선상에서 사역
지난주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 축구경기를 기대하며 보았지만, 마음 편히 즐길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의 차이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비롯해 지금 전 세계는 자국의 실력을 보여줄 11월 카타르 월드컵으로 달려가고 있다.그러나 나는, 그리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은 마냥 즐겁지만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니 심지어 선수들도 월드컵을 보이콧하자고 나서고 있다.“6,751 그리고 카팔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카타르는 축구에 열광하고 있다. 너무 덥다는 비난에도 ‘모든 경기장에 에어컨을 설치하겠다’라고 공언하기도 하였고, 많
3월 10일 코로나로 고통 받는 서남아시아 선교지를 위한 특별한 시간이 진행됐다.서남아지역부 선교사들, KPM동료,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것.뜨거운 찬양 가운데 시작된 기도회는 지역부와 노회와의 선교동역에 가장 모범을 보이는 3개 동역노회에서 동참하여 자리를 빛냈다.대구동부노회 선교부장인 김종대 목사의 기도인도에 이어 전라노회 선교부장 전원호 목사가 ”기도가 보좌를 움직인다“(요한계시록 8장 1-6절)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경기북부노회 선교부장 김영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이어 계속된 기도회는
선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약속하며 선교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바로 ‘2021 노회장· 선교부장 초청좌담회’가 그것.11월 25일(목) 대전 고신총회선교센터에서 열린 모임에서 지역선교부와 동역노회 협력방안이 집중 조명되었다.이날 전국 35개 노회장과 선교부장들은 동역 지역선교부 선교사들과 만나 ‘어떻게 하면 선교의 현장인 지역부를 도울 수 있을까?’ 협력을 약속했다.오는 2030년까지 선교사 100유닛을 파송하고 선교현장에 500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고신교회 70% 선교 동참 및 1만 KPMer 확보 등 선교역량을 극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세계 열방 선교사님들과 방방곡곡 개척교회 목사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 “나라가 망할 것 같아요! 중앙 정부도 지방 정부도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해 주고 있지 않아요!” 코로나로 아버지를 잃은 한 농민의 절망의 인터뷰다. 매일 40만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다가 강력한 봉쇄로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오히려 사망자는 하루 5000명 가까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몇 배 더 될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지구촌이 눈물 흘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인도의 전염병 상황이 심각하다. 하루 40만 명대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의료 체계가 무너지다시피 한 가운데 한국교민들은 귀국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서남아 지역선교부는 금식기도의 날을 선포하는 등 인도 코로나 상황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인 선교박해지역인 인도의 특성상 보안국으로 사역이 제한적이지만 한국교회의 노력 가운데 의료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온정을 모으고 있다. 땅끝 편지 “부디 인도를 기억해 주십시오.”주 안에서 평강을 전합니다. 매일 매
서남아지역선교부 본질로 돌아가라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KPM(이사장 안영호 목사) 동역자간의 교제와 만남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2월 3일 제1차 서남아지역선교부 연장교육이 온라인으로 모여 전호진 박사의 ‘코로나 시대 교회와 선교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와 정민영 선교사의 ‘코로나 시대와 선교적 통전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두 강사는 “코로나 시대를 허락하신 것은 본질로 돌아가라는 메시지이다”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사역자들은 본질적인 사역에 더 집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진정성을
“코로나 때문에 초기 어려웠지만 교회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시작 했는데 코로나 덕분에 새로운 지역에 교회가 개척되기 시작했습니다.” - 유생천/김마리(인도)“코로나에 감염되어 오열과 근육통으로 힘들고 낙망이 되었지만 후원자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기도덕분에 넉넉히 이기고 있습니다.”- 김소리/이물가(카바르디노 발카리야)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사태를 맞은 가운데 2020년 KPM 선교사들은 어느 해보다 바쁘게 움직였다. 세계 곳곳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찾아가 도우며 긴급구호 식량과
“전 세계의 박해 지역에서 고난받는 교회와 교인들을 도울 수 있는 선교의 문이 열릴 때 한국교회는 연약한 지체된 교회와 교인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김성태 목사(총신대학원 선교학 교수,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이사장)는 이같이 강조했다. 2020년 4월 10일(금) 오전 7시 서울 한국중앙교회당에서 ‘21세기 고난받는 선교지 실태와 대책’이란 주제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회장 최이우 목사)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다.김성태 목사는 ‘21세기 고난받는 교회의 실상과 한국교회의 선교 사명’이란 부제의 발표에서 박해유형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