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지원, 지역 어르신에 사랑의 국수 제공, 다양한 사역으로 전도 활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제자가 되어, 지역과 민족, 열방을 변화시키는 영향력 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자부천 천광교회(담임목사 정태구)는 이 비전에 따라 성도들을 양육·훈련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군사로 세우고, 선교와 전도, 이웃을 섬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천광교회(www.powerck.co.kr)1986126일 정용석 목사 부부와 가족들이 함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 26-33번지에 개척한 교회다. 이후 두 번 교회당을 이전해 2004년 성도들의 눈물 나는 헌신과 하나님의 은혜로 현 위치에 661.16m²(200)의 대지에다가 연면적 1322.31m²(400)의 교회당을 건축했다. 현재 천광교회는 정용석 원로목사와 정태구 담임목사, 장로 1, 안수집사 6, 권사 14, 제직 40여명 등 170여명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과 같은 교회다.

천광교회는 한상현(B) 이기영(우스리스크) 양창모(필리핀) 홍진호(일본) 선교사와 협력하고 있다. 또 선한, 아름다운, 언약장로, 새순, 샘물, 횃불 등 6개 개척교회와 군선교회, 장애인선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개척교회 세우기의 일환으로 맥추감사주일헌금과 특별헌금을 해서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장영석)의 개척 보증금을 지원함으로 개척교회 세우기를 시작했다. 천광교회는 이 사역을 계속해서 해나갈 방침이다.

▲ 정태구 목사
▲ 정태구 목사

정태구 목사는 “2011년부터 추수감사주일이 되면 농산물 품평회 대신 기관과 개인이 사랑의 쌀을 모아 개척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 식사와 금일봉으로 위로·격려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천광교회는 2013년부터 지역 어르신과 노숙자들에게 매주 화요일 지역 공원에서 사랑의 국수를 대접하고 있다. 이 일을 통해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좋은 교회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지역 어르신들과 사람들에게 소문이 나서 매주 80~100여명의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역을 위해서 여전도회는 지속적으로 헌 옷을 모으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돕고 있다.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훈련하며, 선교사들과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국수를 접대하는 등 지역사회를 섬기며, 유치부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역을 통해 이웃을 전도하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소: 부천시 원미구 지봉로 83번길 8 032-342-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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