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아름다운 모습만 담아낼 수 있으면”

▲어린이 인기만화 뚱딴지의 작가 김우영 화백(전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현 한국기독만화선교회 고문)과 조대현 화백(전 국민일보 시사만화작가, 다사랑교회 목사)이 보내 온 축하만화
▲어린이 인기만화 뚱딴지의 작가 김우영 화백(전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현 한국기독만화선교회 고문)과 조대현 화백(전 국민일보 시사만화작가, 다사랑교회 목사)이 보내 온 축하만화

본보에 고거참이름으로 연재 중인 4컷 시사만화가 1000회를 맞이했다.

고거참은 본보 구본철 부국장(사진)19921월 첫 회를 연재한 이래 올해로 22년째 연재하고 있다.


고거참은 교계 현장에서 일어나는 뉴스와 한국교회를 풍자해 기독교 시각으로 만평을 그려 왔다.


특히 현장 기자로서 느끼는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내 발로 뛰는 만화를 연재 해 독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선일보 조선닷컴 등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한 바 있는 구 화백은 교계 신문가운데 유일하게 현장기자가 글과 그림을 도구로 한국교회를 담아내고 있으며, 신문 독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 화백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날까지 고거참을 통해 한국교회를 담아낼 예정이며, 한국교회의 아름다움 모습들만 많이 담아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고, “기회가 되면 성경만화묵상도 창작해 보고 싶다는 소망도 나타냈다.


한편 1000호를 축하하기 위해 어린이 인기만화 뚱딴지의 작가 김우영 화백(전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현 한국기독만화선교회 고문)고거참 1000회 돌파를 축하합니다라는 축하만화를 보내와 격려했고, 조대현 화백(전 국민일보 시사만화작가, 다사랑교회 목사)도 축하만화를 보내와 격려했다.

▲기독교보에 연재하고 있는 고거참 만화
▲기독교보에 연재하고 있는 고거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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