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거룩함을 드러내는 삶’ 다짐

▲ 임직자들과 임직예배 순서 담당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신광교회 제공)
▲ 임직자들과 임직예배 순서 담당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신광교회 제공)

(창원 마산= 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 장로·집사·권사 장립 및 취임 감사예배가 2019년 5월 29일(수) 오후 7시 창원 마산합포구의 동 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5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진창설 목사(신광교회 당회장)의 집례로, 남마산노회 부노회장 김균환 목사(샘솟는교회)가 기도하고 남마산노회장 박해형 목사(새소명교회)가 ‘끝까지 거룩함을 드러내자’(민 20:12~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장로 장립식과 3부 집사 장립 및 취임식, 그리고 4부 권사 임직 및 취임식에서는 임직자들과 교우들이 서약했으며, 2·3부에서는 안수와 악수례와 공포, 4부에서는 기도와 공포 순이 진행됐다.


5부 축하와 감사에서는 중부시찰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의 축사 및 권면, 한정복 장로의 답사, 교회가 임직자들에게·임직자들이 교회에게 김성수 장로의 선물 증정, 남마산노회장로회의 장로회 배지 증정, 문창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득진 원로목사(신광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한정복 윤봉수 김종해 여태관 임중순 이영주 장동진
△집사 장립 : 최상걸 박주원 진종익 이동일 박경택 구자영 정준식 류성호 김희주 강동군 송봉준 최병빈 이지공 한병화 정원석
△권사 임직 : 이영애 김인숙A 황병숙 김미양 안은자 신영숙 정연순 이봉선 김윤옥 정소정 이외선 공행자 배송희 이재모 김진주 신명자 김미연 박영순
△집사 취임 : 권종일
△권사 취임 : 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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