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처럼 모십니다”

온천교회는 지난 130일 동 교회당에서 실버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창민 목사(새희망교회)아름다운 실버 결실하는 노년이라는 제목으로 건강한 노년의 삶과 신앙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온천교회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료한 노년의 삶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고 있으며, 봉사자로 참여해 헌신하고 있다.


한편 1948425일 세워진 온천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돼 바른 신앙고백 위에 서 있는 건강한 주님의 몸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님이 계획하시고 의도하시는 교회, 사도행전에서 이뤄졌던 교회를 이루기 위해 합심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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