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으로 본직 힘쓸 것 다짐

▲ 기독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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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일교회(담임목사 오세경)는 4월 27일 동 교회당에서 직원 은퇴 및 취임과 관련해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오세경 목사의 집례로 서시찰장 신성열 목사(대구성산교회)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 ‘교회의 일꾼’(골 1:24~25)이란 제목으로 대구서부노회장 민병욱 목사(대구서남교회)의 설교와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임직(취임)자들과 교인들의 서약, 장로와 집사 안수기도, 집사 취임과 권사 임직 기도, 임직 공포 순으로 열렸다.


3부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와 은퇴 공포, 당회장의 기도,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4부 권면 및 축하 순서는 김덕오 목사(대구대은교회)의 권면, 박종욱 목사(서도교회)의 축사, 교회와 임직자에게 서로 예물 증정, 대구서부노회장로회의 장로배지 증정, 김만원 장로의 답사, 윤길창 원로목사(대일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장로 장립: 김만원 이우영 박윤태 김준형 △집사 장립: 송진연 김종구 최은수 △집사 취임: 배수련 △권사 임직: 황재필 신명화 이미순 김정숙 △권사 은퇴: 정근숙 이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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