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대구 말씀교회(담임목사 이상일)는 지난 511일 동 교회당에서 직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상일 목사의 인도로 최만수 목사(대구광명교회)의 기도, 주덕신 목사(큰 나무교회)의 성경봉독, ‘귀히 여기시는 일꾼’(12:23-26)이란 제목으로 조승희 목사(대구운암교회)의 설교와 축복기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장로, 집사장립, 및 권사 임직식은 임직자들과 교인들의 서약, 장로와 집사 안수기도 및 악수례, 권사 임직 기도, 임직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사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 및 은퇴사, 은퇴선언, 당회장의 기도, 임직자들에게는 박세환 목사(대구 열린교회)가 교우들에게는 이동희 목사(예광교회)가 권면 순으로 진행됐다.


4부 권면과 축하 순서는 남시찰장 박시철 목사(소망교회)의 축사, 임직자 대표 장기양 장로의 답사, 교회와 임직자가 서로 예물 증정, 대구서부노회 장로회 회장 송선달 장로(대구 열린교회)의 장로배지 증정, 강병익 장로의 인사 및 광고, 대구서부노회장 민병욱 목사(대구서남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충성된 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임직·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장기양 하율규

집사 장립 : 이상준 김진철 박남훈 김태우

권사 임직 : 김순희 김미순 황화숙 이현정

권사 은퇴 : 김영금 김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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