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

구미온누리교회(담임목사 박희재)는 직원 임직·은퇴식을 지난 1216일 동 교회당 예루살렘홀에서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박희재 목사의 인도로 동시찰장 김성국 목사(동광교회)의 기도, 동시찰서기 신종선 목사(풍성한교회)의 성경봉독, 온누리어린이선교단의 찬양, ‘교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전임총회장 신상현 목사(울산미포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장로·권사 은퇴식은 인도자의 은퇴선포와 축복기도로 진행됐다.


3부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은 임직받는 장로·집사·권사에게 서약, 교우들에게 서약, 인도자의 안수기도, 안수위원의 악수례, 인도자의 임직기도와 공포로 진행됐다.


4부 예물증정 및 축하순서는 변상철 장로와 김병문 장로의 예물증정, 이성재 목사(약목제일교회)의 축사, 오희상 장로와 김동식 장로의 답사, 경북서부노회 장로연합회장 김철기 장로(구미남교회)의 배지증정, 인도자의 은퇴 임직패 전달, 임직자 자녀의 축가, 조재동 장로의 광고, 경북서부노회장 장종환 목사(문량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은퇴·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 오희상, 박원기

권사은퇴 : 조영숙, 김화숙

장로장립 : 김동식, 변상철, 김성철, 정운철, 김광식

집사장립 : 문선엽, 류일현, 강병노, 조영준, 이종일, 김부건, 조석준, 김경재, 이용상, 이명한

권사임직 : 김광애, 차기춘, 윤정희, 김숙이, 정금희, 박연란, 염연아, 이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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