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0년도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울산 하늘샘교회(담임목사 조재영)는 교회설립 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 교회는 114일 해외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바자회를 마련했으며, 1112일 라엘&나오미를 초청해 미니콘서트를 열어 성도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261부 기념예배에 고려신학대학원장 신원하 교수를 초청해 예배드렸으며, 2부 시간에 기념행사를 통해 40년 간 지나온 시간을 감사하고 축했다. 그리고 3부 시간에 오직예수라고 적힌 기념비를 세우기 위한 제막식을 갖고, 지나온 40년과 앞으로의 4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영 목사는 새로운 비전을 품고 동구와 울산 그리고 나라와 열방을 위해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동 교회는 1127일 부터 29일까지 윤광중 목사(안양신일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부흥회를 갖고 성도들이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