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충성하는 종이 되겠습니다”
서울성일교회(담임목사 이영한)는 지난 11월 26일 동 교회당에서 직원은퇴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영한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1부 예배는 김상훈 목사(서초동교회)의 기도, 안정진 목사(한울림교회)의 성경봉독, 서울성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총회 직전 사무총장 임종수 목사의 설교, 다함께 기도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장로은퇴식은 시무장로인 장성구 장로의 은퇴자 약력 소개, 당회장인 이영한 목사의 은퇴공포, 은퇴패증정, 기념품증정(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은퇴하는 이들이 교회에)에 이어 총회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의 축사 및 격려사, 김기수 장로의 답사로 진행됐다.
3부 임직식은 서약 및 공포와 안수위원들에 의한 안수기도, 악수례, 당회장의 취임기도와 공포에 이어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의 임직자 권면, 전임 노회장 김순만 목사(문정중앙교회)의 교우들에 대한 권면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4부 축하와 인사는 직전 노회장 이한식 목사(나라교회)의 축사, 이영한 목사(서울성일교회)의 임직패증정 및 기념품증정(임직 받은 장로에게), 김경용 장로의 예물증정(교회가 임직 받은 이들에게, 임직 받은 이들이 교회에), 최근규 장로의 취임인사, 민형기 장로의 광고, 찬송, 시찰장 강영진 목사(서울강남교회)의 축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은퇴자와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박원재, 김기수, 이성규
△장로장립 최근규, 한종산, 김동기
△집사장립 이봉주, 김성호, 김승진, 김응주
△권사임직 유명순, 전금자, 이정희, 김희숙, 고명숙, 정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