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삼문교회(담임목사 박은득)는 지난 11월 12일에 ‘제2차 새생명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박은득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초청된 지역의 유지와 이웃들에게 힘주어 복음을 전했으며, 성도들은 성찬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과 나눔을 함께 기념했다.
동 교회는 평소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부 예배를 통해 지역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다. 특히 동 교회는 이번 전도잔치를 위해 교회전도팀과 교인들이 관계전도를 꾸준히 해 왔으며, 전도잔치를 앞두고 전교인이 2주일 동안 매일 저녁 ‘전도대상자들과 밀양지역의 복음화, 교회’를 위해 2시간씩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돌아가며 릴레이기도를 했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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