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주의 이름을 위하여’
경북중부노회 하양시민교회(담임목사: 하영호)는 ‘장로취임 및 장로임직·집사임직·권사취임·은퇴식’을 지난 11월 1일 동 교회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은 ‘내 평생 주의 이름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장희종 목사(대구명덕교회)의 설교, 경북중부노회 서기 구빈건 목사(사랑이꽃피는교회)의 기도, 경산시찰장 박영삼 목사(늘푸른교회)의 임직자·교우에게 권면, 노회장 이 경우 목사(영주시민교회)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날 임직식은 경북중부노회 산하 교회 중 첫 임직식이었으며, 하영호 목사가 하양시민교회 부임 후 만 4년 만에 7명의 교회 직원을 세우고 한명의 권사가 은퇴하는 뜻 깊은 날이었다.
하영호 목사는 “앞으로 계속해서 말씀으로 개혁해가는 교회를 이룸에 있어서 좋은 일꾼들이 많이 세워지기 기도한다”면서, “앞서 세움 받은 자들과 잘 협력하여 삼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자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취임 반장진
△장로장립 김수완 조맹호
△집사장립 김태조
△권사임직 현경희 이사원 한경화
△권사은퇴 김태순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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