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앙, 개인 구원을 넘어서!’

경동노회 포항충진교회(담임목사 박원택)는 9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우리의 신앙, 개인 구원을 넘어서!’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신앙강좌’를 개최했다.


동 교회는 9월 6일 양희송 대표(청어람아카데미), 9월 13일 김성한 간사(IVF 춘천지부), 9월 20일 장승익 목사(예수마을교회), 9월 27일 김근주 교수(느헤미야연구원)가 강사로 나와 각각 ‘프로테스탄트 정신과 종교개혁’, ‘공적신앙의 영성과 기도: 팔복과 주기도문’, ‘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건강한 교회’, ‘성경의 시대, 우리의 시대’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성도들과 수강생들은 종교개혁의 공적의미를 더욱 깊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항충진교회는 ‘모든 족속을 제자삼고 양육하는 교회’ ‘민족과 열방에 복음전하는 교회’ ‘세상 속에서 이웃을 섬기는 교회’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 ‘성령의 공동체로 회복하는 교회’란 비전을 통해 민족과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성령의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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