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울산노회 미포교회(담임목사 신상현) WMS태국단기선교팀 33명은 지난 727일부터 84일까지 89일 일정으로 태국 메수웨이기숙센터와 후웨이왓마을(종족입양)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선교팀은 교회에서 주최하는 WMS선교훈련을 8주간 받으며, 현지인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사역팀을 조직하는 등 철저한 준비했다. 단기선교팀은 메수웨이기숙센터에 도착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초청행사와 운동회, 저녁집회 등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더불어 후웨이왓미포교회를 중심으로 현지인들을 섬기며 교제했다.


또한 단기선교팀은 태국 7시찰 사역자들과 축구친선시합을 통해 교제를 나누며 태국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동역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휘앙빠빠오 기숙사 학생들과 말씀집회의 시간을 갖고, 이후 3시찰 지역을 방문해 현지인들을 위한 섬김의 사역과 말씀집회의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이번 단기선교는 함께 하는 선교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철저히 현지인들과 함께 동역하고 교제하며 선교 현장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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