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는 지난 75일 직원 임직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는 빌립보서 3:13~14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달려갈 것을 권면했다. 이에 고태정 장로는 답사를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더욱 충성되게 섬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임직예배에는 전임 노회장 허성동 목사를 비롯해 이상선 목사(함안제일교회), 김희신 목사(함성교회),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 김휘안 장로(서마산교회) 등이 참석해 임직을 축하했으며, 강영구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임직 기념폐를 전달하면서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임직식에서 세운 일꾼을 통해 마산동광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정통신앙과 진리수호와 복음을 국내외에 전파하는 건강한교회로 성장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장로장립 : 고태정, 이석직, 이양택, 이상덕

집사장립 : 이동진, 박신도, 김문규, 진덕근, 김태우, 백승엽

권사임직 : 장한호, 이민숙, 박희성, 오금희, 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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