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

남마산노회 마산중부교회(담임목사 박봉석)는 지난 66일 국내선교여행의 일환으로 여수 애양원과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을 다녀왔다.


이날 모인 성도 150여 명은 오전 830분에 교회에서 박봉석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후 애양원으로 출발했다. 성도들은 여수의 애양원에서 손양원 목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각자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를 돌아보며, 애국·애족의 마음을 가슴 깊숙이 되새겼다.


동 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교역자와 직분자들은 성도들을 섬기며, 위급상황과 안전을 대비했다. 더불어 성도 간 친교를 나누며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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