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수도남노회 경기교회(담임목사 김정태)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617일 동 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노회장 문천회 목사(외사리교회)의 인도로 경기교회 찬양팀의 준비찬양, 서기 안창민 목사(미담교회)의 기도, 장로부노회장 조진호 장로(소망교회)의 성경봉독, 임직자의 찬양, ‘충성된 일꾼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김상수 목사(안양일심교회 원로)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문천회 목사의 위임받는 목사에게 서약, 교인에게 서약, 위임국장의 공포와 위임패 수여, 경기교회 교우일동의 감사패 수여, 박진섭 목사(소망교회)의 권면, 목사부노회장 문용만 목사(매일교회)의 축사, 김정태 목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임직식은 김정태 목사의 사회로 임직받는 자와 교인들에게 서약, 장로·집사·권사안수기도와 공포, 진민현 목사(안성삼일교회)의 권면, 황병근 목사(은강교회) 최영완 목사(양주새순교회) 이영근 목사(일심비전교회) 한상귀 목사(원주시민교회)의 축사, 김정태 목사의 임직패수여, 경기교회 교우일동의 감사패수여, 수도남노회 장로회연합회의 장로회 배지수여, 김정태 목사의 광고, 양길용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위임받은 김정태 목사는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몸된 경기교회의 목사로 세워주셨다. 구원의 감격을 쏟아 부으며, 천국의 상급을 예비하도록 하나님의 집에 충성하는 목사가 되겠다. 언제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명을 잘 감당해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까지 충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47회로 졸업했으며, 부인 이화성 사모 사이에 1남 2녀를 뒀다.

 

이날 위임목사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임목사 : 김정태

장로장립 : 김정수 박세한 박해준 우현권

집사장립 : 정수영

권사임직 : 강덕례 공영경 권금자 김윤미 김정혜 김혜란 박남숙 송성애 유선이 주유순 황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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