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

서울노회 서울중앙교회(담임목사 김진영)는 지난 62일 기독교문화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통한 기독교정신 함양을 위해 동 교회당에서 기독교영화를 상영했다.


이날 상영한 영화 오두막은 가족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서 신앙을 회복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번 영화상영을 통해 성도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관람 후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나누면서 더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 교회는 이번 영화상영을 통해 성도간의 화합의 자리를 가졌으며, 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기독교적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영화를 선정, 상영할 계획이다. 이에 한 성도는 이번 영화상영을 통해 신앙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하반기에도 영화상영을 한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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