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도모와 화합의 장

서울노회 서울영천교회(담임목사 소성휘)는 지난 66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그린랜드에서 남전도회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조종민 장로의 인도로 김수관 장로의 기도, ‘천국연습이라는 제목으로 소성휘 목사의 설교, 이응선 집사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체육대회는 어린이 축구대회와 가족 보물찾기, 족구대회 등으로 성도 간 친목을 친목을 다지고, 화합된 힘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남전도회 회원들은 모처럼 성도들이 모여서 함께 운동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복음전파와 지역섬기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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