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육이 힘을 얻는 계기로
수도노회 안양 신일교회(담임목사 윤광중)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 11일에 아산만과 삽교천 일대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70세 이상의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온 동 교회는 3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산책과 서커스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효도관광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효도관광을 시켜준 신일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여행을 통해 영과 육이 힘을 얻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계속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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