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목회자들의 친목 도모
수도권 은퇴 목사회 모임이 지난 3월 30일 수도노회 안양 신일교회(담임목사 윤광중)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예배의 진정한 뜻은?’이라는 제목으로 정승벽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2부 식사 및 친교의 시간에는 신일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식사를 나눴다.
이날 은퇴 목사 90여 명이 참석한 수도권 은퇴 목사회 모임은 정기적으로 개최, 은퇴 목회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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