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김장우 목사, 박삼우 목사, 이선 목사, 이용호 목사
▲좌로부터 김장우 목사, 박삼우 목사, 이선 목사, 이용호 목사


서울노회 서울영천교회는 322일 오후 동 교회당에서 소성휘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이장우 목사(서부교회, 동부시찰장)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서울영천교회 김수관 장로의 기도, 김명수 목사(남광교회)의 성경봉독, 서울영천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새 시대를 향한 자세라는 제목으로 박삼우 목사(부민교회)의 설교, 소성휘 목사 약력소개, 서약, 기도, 공포,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 서울노회장)의 위임받는 목사에게 권면, 최수환 목사(대영교회)의 교인들에게 권면, 위임패 증정, 교회를 대표해서 민병문 장로의 예물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박삼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적인 가나안을 점령하기 위해 서울영천교회는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가나안을 정복했던 이스라엘백성들에게서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법궤를 앞세웠던 것처럼 하나님을 앞세우고,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도자들은 성결과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영적 가나안 정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2부 격려와 축하에서는 이선 목사(김해중앙교회, 고신총회 전임총회장)의 축사, 서울영천교회 글로리아 중창단의 축가, 고려신학대학원 54회 동기생의 축가, 소성휘 목사의 답사, 당회서기 신우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원로, 전임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울영천교회의 리더십 교체. 왼쪽 소성휘 목사 부부, 오른쪽 이용호 목사 부부. [사진: 서종준 부장]
▲서울영천교회의 리더십 교체. 왼쪽 소성휘 목사 부부, 오른쪽 이용호 목사 부부. [사진: 서종준 부장]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