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직분자 충성된 제직’

진주노회 동북시찰 제직사경회가 바른 직분자 충성된 제직이라는 주제로 지난 227일부터 31일까지 합천교회(담임목사 김대근)당에서 열렸다.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를 강사로 초빙한 이번 사경회는 27일 밤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총 5회로 진행됐다.


첫째날 저녁 집회는 한동근 목사(삼가교회)의 인도로 김성환 장로(초계교회)의 기도, 초계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한사람의 영향력이라는 제목으로 김문훈 목사의 설교, 박원택 목사(정동교회)의 광고, 현진섭 목사(쌍백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둘째날 오전 집회는 한길동 목사(가회교회)의 인도로 성덕용 목사(대의교회)의 기도, ‘골든타임이라는 제목으로 김문훈 목사의 설교, 박원택 목사(정동교회)의 광고, 정영곤 목사(대양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셋째날 저녁 사경회는 김대근 목사(합천교회)의 인도로 신성근 장로(의령교회)의 기도, 합천교회 찬양대의 찬양,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김문훈 목사의 설교 후 받은 은혜에 감사해 특별 헌금시간을 가졌으며, 헌금을 드린 후 국악부부 박천음·최지안 집사의 특별찬양 시간이 있었다.

이번 제직사경회 참가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첫째날 저녁집회부터 마지막날 저녁집회까지 하나님께서 제직사경회를 인도하셔서 의령과 합천 관내 교회 제직들이 많이들 참석해 합천교회당을 가득 채우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진주노회 동북시찰 제직사경회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김대근 목사(합천교회)

서기: 박원택 목사(정동교회)

부서기 : 한길동 목사(가회교회)

회계 : 최인규 장로(덕실교회)

부회계 : 변명호 장로(합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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