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충성하겠습니다”

남마산노회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는 지난 1228일 동 교회당에서 장로·권사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진창설 목사의 인도로, 정병일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는 제목으로 김득진 목사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장로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식은 인도자의 공포와 기도, 정연기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 인도자의 원로장로 공포로 진행됐으며, 권사은퇴식은 인도자의 공포와 기도로 진행됐다.


또 축하와 감사순서에서는 시무장로 일동의 축가, 교회가 은퇴하는 장로, 권사에게·은퇴자가 교회에게·남마산노회 장로회에서 은퇴하는 장로에게·남마산노회 원로장로회에서 은퇴하는 장로에게 선물증정, 최기영 장로의 인사, 주성진 장로의 광고, 김득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은퇴자 모두는 은퇴 이후에도 처음처럼 교회를 섬기는 마음이 변치 않도록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 최기영, 남기생

원로장로 추대 : 최기영

권사은퇴 : 조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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