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연초중앙교회 은퇴·임직 감사예배가 531일 동 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김광만 목사의 인도로 경남남부노회장로회 회장 문홍진 장로(거제열린교회)의 기도, 시온성가대의 찬양, ‘어린아이의 살 같이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배남대 목사(거제한내교회)의 설교 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은퇴식은 당회장의 은퇴사와 은퇴기도, 공포, 공포패 및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의 서약, 안수위원의 장로·집사 안수기도와 악수례, 당회장의 권사 임직기도와 공포, 전임노회장 서상택 목사(충무제삼교회)의 권면, 노회서기 양경수 목사(술역교회)의 축사, 경남남부노회장로회의 배지증정, 교회가 임직자에게 축하, 임직자 가족일동의 축가, 윤영선 장로의 임직자 대표인사, 옥용운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은퇴자와 임직자들은 충성된 종이 돼 교회를 열심히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은퇴자와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 강성수 이용대

권사은퇴 : 김남례 장명선 이연옥 정숙자

장로장립 : 윤영선

집사장립 : 윤석호 이철희

집사취임 : 양기환

권사임직 : 하애원 신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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