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 총장 강사…고신대 발전기금 220만 원 전달

▲ 부흥사경에 참석한 평리교회 교인들과 강사 안민 총장 (사진 평리교회 제공) cookie0228@hanamil.net
▲ 부흥사경에 참석한 평리교회 교인들과 강사 안민 총장 (사진 평리교회 제공) cookie0228@hanamil.net

▲ 평리교회 이호기 목사(오른쪽)가 안민 총장에게 고신대 발전기금 22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평리교회 제공) cookie0228@hanamil.net
▲ 평리교회 이호기 목사(오른쪽)가 안민 총장에게 고신대 발전기금 22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평리교회 제공) cookie0228@hanamil.net

울산 언양읍에 있는 평리교회(담임목사 이호기)는 6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동 교회당에서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열고, 교인들에게 교회의 사명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부흥회 강사는 고신대학교 총장이자 고신대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사직동교회 안민 장로이다. 평리교회 대부분 교인은 3일간의 부흥에 참석하면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 우한 폐렴)로 인해 발열을 점검받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안민 장로는 이 기간 4번의 집회를 인도하면서 ‘△만남, 그 황홀한 신비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 △마지막 사명, 광야의 찬송 △나의 찬송을 부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장로는 말씀 증거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부르신 이유이자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집회에서는 평리교회 청년들이 ‘온 땅에 주인’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교인들이 고신대 발전을 위한 헌금을 드렸다. 이에 평리교회 담임 이호기 목사가 안민 총장에게 고신대 발전기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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