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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명곡교회(담임목사 이상영)는 지난 2월 9일 동 교회당에서 직원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이상영 목사의 인도로 윤병권 원로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인도자의 설교와 축도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은퇴식은 김수중 장로의 은퇴 추대사, 박태영 장로의 은퇴자 약력소개, 인도자의 축복기도와 은퇴공포로 진행됐다.

3부 격려와 축하순서는 김정룡 목사(명곡교회 5대 담임)의 축사,김정식 장로(경남장로회장)의 격려사, 노명현 장로 외 3인의 답사, 인도자의 은퇴패 증정, 교회·장로회·권사회·가족들의 선물과 꽃다발 증정, 은퇴자 부부와 가족들의 특송, 인도자의 기도로 진행됐다.

이날 은퇴자들은 “끝까지 충성스런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 노명현 김문오

△권사은퇴 : 최영혜 오정숙

한편 명곡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지역공동체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며, 영혼구원에 주력해 제자삼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