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인천 초원교회(담임목사 신재철)는 교회설립 31주년 기념을 기념해 직원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1229일 동 교회당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신재철 목사의 인도로 이규현 목사(신정교회)의 기도, 이판석 목사(선일교회)의 성경봉독, 신상훈 전도사의 찬양, ‘일꾼의 선한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 원로)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임직 및 취임식은 인도자의 서약과 안수 받을 장로에게 안수기도, 안수위원의 악수례, 인도자의 인수 받을 집사에게 안수기도, 안수위원의 악수례, 인도자의 취임 받을 권사에게 취임기도와 공포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인도자의 임직패 수여, 이상규 목사(백석대 석좌교수)의 임직자에게 권면, 양항모 목사(광성교회)의 교우들에게 권면, 천환 목사(예일교회)의 축사, 조규춘 집사의 답사, 인도자의 인사 및 광고, 김유현 목사(구월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자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주님의 중성된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모형문 유규항

집사장립 : 조규춘

권사임직 : 권윤자 나금자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