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대신동교회(담임목사 안흥국)는 직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128일 동 교회당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안흥국 목사의 인도로 황해남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좋은 일꾼 되기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신인범 목사(2영도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임직식은 당회장의 임직자서약과 교인서약, 안수위원의 장로안수기도와 악수례, 당회장의 공포, 안수위원의 집사안수기도와 악수례, 당회장의 공포와 권사임직기도, 공포로 진행됐다.

3부 은퇴식은 오광식 장로의 은퇴자 약력소개, 당회장의 은퇴기도와 선포로 진행됐다.

4부 권면 및 축하순서는 이창환 목사(동일교회)의 임직자 및 은퇴자 권면, 김용로 목사(아름다운교회)의 교우 권면, 당회장의 기념패 증정, 황영민 장로의 기념선물 증정, 부산노회장로회의 배지 증정, 김성훈 장로의 예물봉헌 및 인사, 김종석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 이극희 윤하천

집사은퇴 : 오순길 김광호 하종석

권사은퇴 : 전산월 배분남 정명옥 홍성숙 최영신 방영자

장로장립 : 김성훈

집사장립 : 임현일 배철근 손성일 김종민 임규오 박성흠 박정열

권사임직 : 정경숙 김경숙 이형숙 원병숙 박선옥 방선희 김주옥 임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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