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해 섬기겠습니다”

등촌교회(담임목사 문재섭)는 지난 124일 직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동 교회당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문재섭 목사의 인도로 정병한 장로의 기도, 김상훈 장로의 성경봉독, 브니엘찬양대의 찬양, ‘번제단에 올라가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유상현 목사(알곡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은퇴식은 김영민 장로의 약력소개, 인도자의 은퇴사와 기도, 공포, 감사패 전달, 김윤종 목사(강남일교회)의 격려사, 김철수 장로의 은퇴자 인사로 진행됐다.

3부 임직식은 인도자의 서약과 임직기도, 공포, 북부시찰장 신민범 목사(경신교회)의 임직자에게 권면, 나종열 목사(제자삼는교회)의 교우들에게 권면으로 진행됐다.

4부 축하순서는 인도자의 임직패 전달, 하사랑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이석구 장로의 답사, 최기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인도자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 박무영 김철수 최윤희 이재삼

권사은퇴 : 구미성 김주선 송영숙 이혜정 김정재 이순임

장로장립 : 이석구 권용구 정진유 김종필

집사장립 : 윤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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