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연지교회(담임목사 조봉기)는 직원 임직·취임·은퇴식을 지난 113일 동 교회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조봉기 목사의 인도로 박종환 장로의 기도, 연지교회 찬양대의 찬양,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강필중 목사(광안남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은퇴식은 당회장의 은퇴자 약력소개와 은퇴기도, 공포로 진행됐다.

3부 임직 및 취임식은 임직 받는 장로·집사·권사·취임하는 집사·권사의 서약과 교우들에게 서약, 임직위원들의 안수와 안수기도, 악수례, 당회장의 공포로 진행됐다.

4부 축하 및 인사는 당회장의 기념패·선물증정과 부노회장 박진성 목사(성은교회)의 권면, 정순백 장로의 축사, 임직자 자녀들의 특송, 조홍권 장로의 답사, 정이영 장로의 광고, 당회장의 축복기도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충성된 일꾼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겠노라고 다짐했다.

임직·취임·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조홍권 임장춘

집사장립 : 강민제 정인수 김대홍 윤동기 신영일 박성근 김희열

집사취임 : 고영민

권사임직 : 윤미화 박현숙 김순임 김갑연 윤정옥 강미숙 이경희 현선호 김성숙 방유연 이수임 정은미 김명숙 이점순 성순경

권사취임 : 장길순

집사은퇴 : 김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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