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하동교회(담임목사 김종덕)는 직원 임직·취임·은퇴식을 지난 112일 동 교회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종덕 목사의 인도로 정경석 목사(북방교회)의 기도, 하동교회 찬양대의 찬양, ‘복의 통로가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전부경 목사(진주동부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임직 및 취임식은 임직받는 장로·집사·권사·취임하는 권사·성도에게 서약, 임직위원들의 안수와 안수기도·악수례, 당회장의 공포로 진행됐다.

3부 은퇴식은 당회장의 은퇴자 약력소개와 은퇴기도, 공포, 시찰장 권동진 목사(진교교회)의 임직·취임하는 자에게 권면, 반맹은 목사(문경중앙교회)의 교인에게 권면으로 진행됐다.

4부 축하 및 인사는 김재준 목사(삼랑진중앙교회)의 축사, 경남진주노회장로회의 배지전달, 임직자 가족의 축가, 임직자 대표 조철수 장로의 답사, 서병기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신현준 목사(하동교회 원로)의 축복기도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충성된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임직·취임·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조철수 이응현

집사장립 : 조대웅 이일기 반맹앙 주태권

권사임직 : 안경순 유미순 김은미 권영남 이기순 김숙희 이미자 제도정

권사취임 : 김영희

권사은퇴 : 서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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