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사역에 앞장서겠습니다”

예광교회(담임목사 이동희)는 지난 102680명의 성도들과 함께 경북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한 보경사 청하계곡과 화진 해수욕장에서 전교인 야유회 행사를 가졌다.

동 교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이런 저런 모양으로 교회를 섬긴 손길들을 위로 격려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영적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당일 화진 해수욕장에서 도착해 가진 야외예배는 이상근 장로의 기도 후 이동희 목사가 예수 안에 함께 지어져 간다라는 말씀으로 우리 모두가 너무 너무 필요한 존재임을 알고 주님의 교회를 더욱 함께 지어져 가는데 힘을 내자는 말씀으로 권면했다.

이어서 2부 순서에서 동 교회 성도들은 아름다운 소나무 숲 아래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만찬을 나눴으며, 성경의 보물을 찾는다는 의미로 진행된 보물찾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는 예광교회는 이웃과 세계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가는 교회란 교회 영구 표어를 따라 예수님처럼 이웃을 섬기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역의 일환으로 국제암환우복지선교회 발반사 사역을 매주 화요일 오후1~3, 오후7~9시에 갖고 있으며, 1124일에 있을 더 좋은 만남 축제를 위해 모든 성도들이 온 힘을 모아 전도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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