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

금사교회(담임목사 정명운)819일과 20일 양일간 거제도에 위치한 가배랑리조트수련원에서 전교인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주여 다시우리를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동 교회 수련회 첫째날은 바리톤 정용욱 교수를 초청해 행복음악회를 열고, 찬양과 가곡으로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또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란 주제로 성도들을 도전했다.


둘째날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겨자씨 한 알의 믿음이란 제목으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은혜로운 말씀으로 전 성도들이 다시 새롭게 변화돼 일어서는 성령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정도환 목사(대구청구교회교육목사)가 공동체훈련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삶속에서 얻은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강성준 목사(필그림싱어)가 인도하는 찬양을 통해 심령이 새롭게 회복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금사교회는 전교인여름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 되고, 영성이 회복되며, 영육이 치유될 수 있는데 집중했다. 아울러 이번 수련회는 모든 성도들이 소풍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시간을 보낸 행복한 수련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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