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만들겠습니다”
대구 대현교회(담임목사 정광욱) 지난 5월 8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중식비 250만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신원하 교수에게 전달했다.
정광욱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주의 종을 빚어 가시다!(열왕기상 17장 8절~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올해 56주년을 맞은 대현교회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교회 건축과정 중에서도 고려신학대학원을 후원한 바 있다. 동 교회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새로운 언어와 문화로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이 시대의 언어와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우리보다 더 나은 세대가 되도록 품어주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합심해 사명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15일 대현교회당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가 ‘복음과 성령’이라는 주제로 ‘대구동부노회 신학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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