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훈 목사, 개정판 출간으로 눈길


'왜 그 교회는 젊은 부부가 몰려올까?’(이수훈 지음/ 넥서스CROSS/ 12,000)는 복음을 통해 세상에서 지친 이들의 회복을 돕고 다음세대를 키우는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의 이야기를 담은 책 <꿈꾸는 교회, 춤추는 하나님>의 개정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회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의 꿈을 함께 꾸며 이루어나가는 교회를 통해 세상에 드러난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심장이 벌렁거려 잠 못 자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믿어야 되겠다는 믿음의 고백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


하나님의 축복으로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며 성장해온 당진동일교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젊은 부부가 몰려오는 교회, 새신자의 38퍼센트가 30대인 당진동일교회는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더욱 간절히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다.


저자 이수훈 목사는 교회에서 젊은 세대가 사라지는 지금 시대에 젊은이가 그것도 부부가 우리 교회를 찾아오고 있다면서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삶에 지친 사람들, 방황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회복을 돕는 교회가 될 것이며 정직하고 바른 신앙관을 가진 차세대, 무엇을 맡겨도 안심이 되는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임은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그 한 사람이 바로 교회이고 부흥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자 이수훈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 대학원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년 전, 충남 당진 감골마을 비닐하우스에서 한 가정과 함께 당진동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섬겨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600회가 넘는 전도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수많은 기적을 증거하고 있으며 한국소그룹연구소와 목회전략연구소 사역을 통해 동역자와 교회를 섬기는 일에 힘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꿈꾸는 교회, 춤추는 하나님>을 비롯해 <나도 행복하고 싶다><기도 이렇게 하면 되어진다> 등이 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