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장로, 신간 출간


평생직업 창직(創職), 지금 바로 시작

평생직장의 꿈과 희망은 사라진 지 오래다. 이제는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해야 하고, 창직을 통해 평생직업을 만드는 일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됐다. 이럴 때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얼마든지 틈새시장의 신생벤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평생직업의 창직이야말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바로 평생직업의 목표 짜고, 가치선언으로 직업과 인생을 새롭게 설계해 나이 드는 것과 사회에 봉사하는 이행을 경쟁력으로 키운다면 직업혁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다.

국가대표 창직 전문가 정은상 장로(남서울교회)가 새 책 창직하라 평생직업’(정은상 지음/ 협동조합출판사 /15,000)을 출간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자인 정은상 장로는 창직사관학교 맥아더스쿨 교장으로서 지난 7년 동안 300여명을 상대로 일대일 또는 그룹코칭을 통해 창직 코칭을 해왔다. 또한 창직 칼럼을 실은 주간 뉴스레터를 3만 명에게 보내는 국가대표 창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마법의 코칭>을 시작으로 2018<창직이 답이다>를 펴냈고, 이번에 출간한 <창직하라 평생직업>은 그의 세 번째 책이다. 저자가 세 권의 저서를 통해 일관되게 주장하는 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평생직업과 지식정보화 사회의 직업혁명을 위해서는 창직이 필수 과정이고, 창직은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생직업과 직업혁명을 위한 필수과정

저자는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다고 강조한다. 어느 누구도 나의 삶을 보장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평생은 내가 만들고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정은상 장로는 남에게 의존하겠다는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면서 돈보다 보람과 가치를 우선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독서와 글쓰기를 생활화하고 남을 따라하지 않으며 스마트 도구로 무장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넓히고 의심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창직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이런 조언들이 어려워 보일수도 있지만 한 가지씩 실천해 가면 어렵지 않다면서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기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저자 정은상 장로는

창직사관학교 맥아더스쿨 교장으로 일대일 또는 그룹 코칭으로 인생 이모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창작칼럼을 실은 주간 뉴스레터를 매주 3만 명에게 발송하고 있으며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평생직업 찾기에 몰두해 첫 책 쓰기와 더불어 유튜브(‘창직이 답이다’, ‘창직 7계명’) 방송 코칭으로도 활약 중이다.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 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장충중학교와 용문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교사로 창직반을 지도하고 있으며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1인 창직 과정을 가르친다. 저서로는 <마법의 코칭><창직이 답이다>가 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