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한다”

찬양콘서트 ‘2016 응답하라 찬양하는 사람들이 오는 1112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충신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부담 없이 와서 함께 찬양하고, 옛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최고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30년 만에 찬양하는 사람들 초창기 맴버인 정해영, 이정림, 임미정과 정래욱(노아대표), 한사랑, 함은진(마커스),이기철(노아찬양인도) 등 전국 각 사역지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전체 기수 맴버들이 함께한다. 또 특별게스트로 이미희(바이올린)와 노아선교단(노아, 노아틴에이저, 노아키즈)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세션으로 PAYMENT BAND가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의 주최인 찬양하는사람들은 교회에서 많이 불려지고 있는 그사랑’, ‘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님 내안에등을 부른 혼성그룹이다. 1985년 극동방송 복음성가 대회 출신들이 모인 찬양하는사람들4집 음반을 이후 기수별로 새롭게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변함없는 고백으로 기독교 음악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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