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킹스키즈, 현용수 박사의 ‘인성교육 노하우’ 두 권을 하나로

▲ ‘인성교육 노하우 ① ②’ 스터디 북
▲ ‘인성교육 노하우 ① ②’ 스터디 북

열방교회 킹스키즈(열방킹스키즈)는 쉐마교육연구원 원장 현용수 박사의 인성교육 시리즈 가운데 ‘인성교육 노하우 ① ②’를 한 권의 스터디 북(안병만 목사/138쪽)으로 2019년 3월 25일 펴냈다. 학생용과 강사용 두 권이다.


열방교회 담임 안병만 목사(쉐마교육연구원 본부장, 열방교회 부설 쉐마초등학교 이사장)는 쉐마교육을 구체적으로 교회와 가정과 학교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중직자들과 성도들과 부모들이 현용수 박사의 책을 읽고 훈련함으로써 철학(쉐마정신)을 공유해야한다는 인식 아래 스터디 북을 만들기 시작했다.


현용수 박사의 유대인의 자녀교육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시리즈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2017.3.26), 현용수 박사의 쉐마교육 시리즈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2018.4.10.) 두 권이 성경공부 교재로 출간돼 소진됨에 따라 2019년 4월 12일 수정 보완돼 2쇄가 나왔다.


안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다음세대 인성교육은 부모들이 먼저 쉐마를 이해하고 배워서 가르치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이에 교회에서 부모들을 훈련하는 데 활용 가능한 스터디 형 교재를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쉐마교육연구원에서 발행된 ‘인성교육 노하우’는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제자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올바른 인격자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유대인들의 인성교육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이 책은 3부 13과로 구성됐다.


제1부 서론 △제1과 ‘인성교육이란 무엇인가?’ △제2과 한국 자녀교육의 문제점과 유대인식 자녀교육의 필요성 △제4과 제3장 유대인은 누구인가? 제4장 유대인의 선민교육


제2부 인성교육의 본질과 원리 : 수직문화와 수평문화 △제4과 제1장 인성교육과 세대 차이 : 세대 차이는 인성교육의 적이다. △제5과 제2장 인성교육의 본질과 원리 : 수평문화와 수직문화 △제6과 제3장 대안 제시 : 유대인의 수평문화를 차단하고 수직문화를 입력하는 방법 △제7과 제4장 심리학적 측면에서 본 수직문화와 수평문화 Ⅰ. 수직문화와 수평문화가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제8과 Ⅱ. 수직문화와 수평문화가 인성(종교성)의 토양에 미치는 영향 △제9과 Ⅲ. 인성교육 원리 적용 ⅰ - 현실 적용 : 왜 수직문화가 개인과 민족, 기독교인에게 필요한가? △제10과 Ⅳ. 인성교육 원리 적용 ⅱ - 한국인의 인성지수 측정도구 △제11과 제5장 수평문화를 이루는 4대 요소 △제12과 제6장 한국인은 왜 세대 차이가 많이 나는가?


제3부 인성을 해치는 현대 교육 : 현대 교육과 유대인 자녀교육의 차이점 △제13과 제1장 현대교육과 유대인 자녀교육 무엇이 다른가? - 인성교육 측면.


현 박사의 ‘인성교육 노하우’는 총 4권으로 구성돼있다. 이 스터디 북은 1,2권을 한 권으로 묶었으며, 이후 3,4권을 한 권으로 다시 출간할 계획이다.


안 목사는 “유대인들은 따로 인성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생활 속에서 올바른 인성이 형성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친다. 따라서 13~14살 정도의 나이가 되면 반듯한 인성을 갖춘 인격자가 된다. 그들은 학교나 회당,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헌신하는 중요한 인재가 된다.”며 “인성교육 노하우를 하나하나 배우면 자신도 모르게 자녀들을 훈련하는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부모들이 성품과 인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가운데 건강한 인격자로 다듬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031-265-6188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 ① ②’ 스터디 북


▲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 ① ②’ 스터디 북
▲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 ① ②’ 스터디 북

열방교회 킹스키즈(열방킹스키즈)가 2017년 3월 26일 출간한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아라 ① ②’ 스터디 북(안병만 목사/94쪽)이 수정·보완돼 2019년 4월 12일 2쇄가 나왔다. 현용수 박사의 유대인의 자녀교육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시리즈인 이 책은 두 권으로 구성돼있는데 스터디 북은 한 권으로 묶였다. 학생용과 강사용 두 권이다.


이 책의 저자 안병만 목사는 “쉐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신앙을 전수시키는지 교육의 원리와 방법을 구약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로 따르기를 제안한다. 교육에는 역할 모델이 있어야하는 데 그 모델이 바로 유대인들이다.”라며 “우리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고 복음과 성령에 대해서 믿지 않는 신앙의 내용 즉 구원관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들이 4200여 년 동안 변함없이 대를 이어온 그 교육 원리와 방법은 그대로 본받아 신약의 복음과 함께 다음세대에게 전수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또 “현용수 박사가 쓴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는 어떻게 하면 자녀를 예수님의 지상명령의 핵심인 ‘제자 삼아라’는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며 “목회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기독교 교육은 부모들이 먼저 쉐마를 이해하고 배워서 실천하는 데서 시작한다. 교회에서 부모님들을 훈련하는 데 교재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의 저자 현용수 박사는 “안병만 목사가 이 책을 스터디 북으로 낸 것은 목회 현장에서 쉐마교육을 평신도들에게 이해시키고, 실천하게 하는 데 이 책이 그만큼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했다.”며 “누구나 본서를 읽으면 답을 달 수 있게 했고, 내용 중간에 함께 토론할 수 있는 토의 질문을 넣었다. 또한 말 한마디 신구약 성경에 기초한 요약을 넣어 지식을 배우고 확실한 일에 거할 수 있도록(딤후 3:14)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8장 14과로 구성돼있다. △제1장 왜 기독교인이 유대인 자녀교육을 배워야하는가? △제2장 유대인의 율법은 악한가? △제3장 율법 행함의 7단계 △제4장 오순절: 율법과 성령 받기 △제5장 인성교육에는 ‘내용’과 ‘형식’이 필요하다 △제6장 토라와 탈무드 △제7장 기독교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제시 및 결론 △제8장 쉐마교육 선교 전략.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① ②’ 스터디 북


▲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① ②’ 스터디 북
▲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① ②’ 스터디 북

열방교회 킹스키즈(열방킹스키즈)가 2018년 4월 10일 출간한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① ②’ 스터디 북(안병만 목사/104쪽)이 수정·보완돼 2019년 4월 12일 2쇄가 나왔다. 학생용과 강사용 두 권이다.


이 책의 저자 안병만 목사는 “부모교육을 하는 이유는 가정에서 부모들이 가르치고 모본을 보이지 않으면 교회나 학교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큰 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부모가 어느 정도 쉐마교육을 이해하고 조금만 협조하면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자녀들을 더 훌륭하게 양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또 “부모교육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쉐마교육을 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귀한 자녀들을 맡겨주신 하늘 아버지께서 일차적으로 가정에서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야 할 것을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쉐마교육을 통해 유대인들처럼 자녀들을 인재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먼저 말씀으로 무장하고, 차근차근 실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재는 8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가정의 기원, 제2장 가정은 왜 성전인가, 제3장 가정성전의 기능, 제4장 성전으로서 가정의 조건: 거룩, 제5장 성전으로서 가정의 환경, 제6장 가정성전과 안식일, 제7장 셀교회, 유대인 안식일 가정 셀에서 배워라, 제8장 가정신학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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