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로고스국제크리스천스쿨…졸업생 세계 명문대 진학 등으로 학생·부모 관심 집중

▲ 영국 프랑스 비전트립
▲ 영국 프랑스 비전트립

 ▲ 비전 트립
▲ 비전 트립

▲ 졸업식
▲ 졸업식

▲ 전세계사립학교인가위원회(AI) 인가증
▲ 전세계사립학교인가위원회(AI) 인가증

▲ 미국사립학교인가협회(NCPSA)인가증
▲ 미국사립학교인가협회(NCPSA)인가증

학생들이 전국에서 부산으로 몰려든다. 지성, 영성,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린다.


부산시 남구 수영로 345, 대연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로고스국제크리스천스쿨’(이하 로고스스쿨·교장 김두식 박사, 말씀교회 담임목사)이 그곳이다.


로고스스쿨(cafe.naver.com/blics)은 지성(Intelligence)과 영성(Spirituality)과 인성(Character)을 3대 교육목표로 삼고 실력과 믿음과 인품을 겸비한 지도자를 키우는 데 집중한다. 미국 교과서,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교(지성), 철저한 성경 중심 기독교 교육(영성), 성품의 리더 양성(관계 중심의 사회성 교육)(인성)을 지향한다.


2013년 3월 개교한 이래 1,2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1회 졸업생들은 미국 세계 명문대에 진학했다. 2회 졸업생들은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미국, 이태리로 발을 넓혔다. 이제 3회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미국 명문대에 원서를 넣고 기다리는 중이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신앙과 영성과 믿음 하나만이라도 바르게 서길 바라거나 영어 하나만이라도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자신의 자녀들을 로고스스쿨에 보냈는데, 아이들이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고 인성이 달라지고 아이들을 세계적인 명문대에 보내니까 로고스스쿨을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로고스스쿨 교장 김두식 박사는 “우리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자녀들을 한 명도 안 보내는 가정이 있을지는 몰라도 한명만 보내는 가정은 없다. 두세 명의 아이들을 보내는 집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한 명을 보내니까 너무 좋아서 형제가 있는 가정은 두세 명 다 온다”고 말한다.


로고스스쿨의 파격적인 장학금이 부모들의 이목을 끈다.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이에 형제가 함께 재학하는 게 어렵지 않다.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장학금은 김 박사가 해결해야 할 몫이다.


김 박사는 주변에서 “학비를 너무 할인해주지 말라”고 충고하는 것에 대해 “목사·선교사 자녀들이 잘 돼야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목사·선교사 자녀들이 자라서 세계적인 명문대에 가고 아이들이 영어스피치대회에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고 신앙이 자라는 것을 보면 매달 모든 수입을 다 집어넣는다고 해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김 박사는 강의 등의 수입이 학교로 다 들어가지만 아이들이 영적, 육적, 지적으로 자라는 것을 보거나 아이들이 재잘재잘하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행복하다는 것. 특히 아이들이 교장실에 와서 김 박사에게 안길 때 그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누린다.


로고스스쿨은 좋은 학교로 소문이 나서 많은 아이들이 몰려온다고 한다. 성경 암송, 성경 퀴즈 등 성경 중심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기 때문에 왕따, 폭력, 중독 등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천국이라는 게 김 박사의 귀띔이다.


1-12학년 전체 학생은 130명. 오전 8시50분에 수업을 시작해서 오후 3시30분이면 전 학년이 수업을 마친다. 고교 3학년도 예외는 아니다. 이후 악기를 배우거나 운동하고 동아리 활동을 한다. 그런데도 아이들이 세계적인 명문대를 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온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로고스스쿨은 성경대로 아이를 가르친다. 이에 우리학교 아이들은 말씀 안에서 행복하게 자란다”고 설명한다. 전임교사 20명과 시간제교사 13명이 학생들을 전방위로 가르치고 돌본다.


로고스스쿨의 시설은 학생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학생들이 늘어나면 운동장이 있는 곳으로 옮길 계획이다. 영어원서전문도서관은 로고스스쿨의 자랑이다.


로고스스쿨은 세계 명문대를 탐방하고 비전트립을 실시한다. 지난해 여름에는 재학생 30명과 함께 미국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탐방했다. 올 여름에는 영국 기독교 유적지와 명문대인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프랑스 파리 등을 답사하고, 이곳에서 전도했다. 미국과 영국 탐방에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이정기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함으로써 전도효과도 극대화됐다. 이처럼 세계적인 명문대와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 신앙의 유적지를 답사하고 탐방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세계를 보여주고 학문과 신앙적인으로 강력한 도전을 주기 위함이다. “세계 명문대 탐방과 비전트립을 통해서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아이들이 됩니다.”


로고스스쿨은 내년에는 미국 서부지역과 캐나다로 비전트립을 갈 계획이다. 미국 서부지역 명문대인 LA의 UCLA와 USC, 샌프란시스코의 UC버클리와 스탠포드. 캐나다 밴쿠버의 UBC 등 명문대와 국립공원들을 탐방하는 것과 함께 전도한다.


내년 여름 초등학생들도 따로 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다. 중고 학생들이 하버드, 옥스퍼드 등 세계적인 명문대를 탐방하는 것에 도전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국 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하면서 미국 주일학교 교사들의 집에서 함께 생활한다.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명문 관광지를 돌아본다는 계획이다.


로고스스쿨은 전 세계 4만 개 사립학교가 속해 있는 사립학교인가기관인 전세계사립학교인가위원회(AI)의 인가학교다. 세계에서 제일 큰 인가기관이다. 이 기관에서 인가를 받으려면 2년 동안 엄격하게 몇 차례에 걸쳐 실사를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김 목사에 따르면 AI에서 인가 받을 경우 미국사립학교인가협회(NCPSA)의 인가증은 자동으로 나온다고 한다.


또 로고스스쿨은 전 세계 2만4천개 학교 800만 명이 모여 있는 전세계기독교학교연합회(ACSI)의 회원학교다. ACSI에서 20명이 넘는 로고스스쿨 학생들이 표창을 받는다. 이 기관에서 상을 받으면 미국의 모든 기독교대학에 이름이 올라가서 해당학교에서 합격증이 나온다고 한다.

“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줄 테니까 서로 오라고 해요. 이 작은 학교에 해마다 ACSI 미국 명문 기독교학교 총장들이 와서 입학설명회를 해요. 지난번에 우리 학생이 텍사스에 장학금을 받고 갔어요. 미국이 학비가 비싸지만 반대로 장학금을 제일 많이 줘요. 미국 대학이 한국 대학에 다니는 것과 비슷하거나 훨씬 싸게 다닐 수 있어요.”


최고의 시설에서 더 많은 아이들을 교육시키고자 12월 11일(월, 저녁 7시)부터 2018년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16일(토) 오후 3시, 21일(목) 저녁 7시, 내년 1월 6일(토) 13일(토) 20일(토) 오후 3시 연이어 열린다. 일반학교의 한 학년 마무리 시점에 입학설명회를 하지만 새 학기에만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입학이 가능하다. 학년에 관계없이 고교 2학년까지 받는다. 입학설명회와 학기 중에 오는 아이들은 각각 절반 정도다.


외국에서 공부하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귀국하는 아이들이 로고스스쿨에 와서는 공부도 잘하고 신앙이 자라기 때문에 부모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학생들은 실력과 믿음과 성품을 겸비한 리더로 자라가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린다.

☏ 051-988-8210(학교 행정실), 010-3550-4180(학교장 김두식 박사)


왜 부산 로고스 국제 기독학교에 전국에서 몰려오나요?


1. 지성-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교(미국 교과서로 수업, 세계 명문대 진학)
2. 영성- 철저한 성경 중심 기독교 교육
3. 인성- 성품의 리더 양성(관계중심의 사회성 교육)
4. 1인 1악기와 오케스트라, 음악회
5. 태권도, 발레 의무교육
6. 세계 명문대 탐방 및 비전트립(미국 아이비리그, 영국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7. 졸업생들의 명문대 진학(약학대, 주립대, 기독대: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태리)
8. 재학생들의 행복한 생활(폭력, 왕따, 중독 등 없음)
9. 신입생을 위한 세심한 배려 (또래 멘토 배정, 탁월한 ESL 수업)
10. 기숙사 완비로 전국에서 지원(사감 지도로 자상한 관리)
11. 전국 최초이자 전국 유일한 영어 원서도서관 운영(최고의 첨단 시스템과 시설, 한번에 30명 수용.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가 한 곳에서 해결. 재학생 전액 무료)
12. 탁월한 교사진(20명 이상의 전임 교사 확보-원어민, 유학파, 전공자)
13. 세심한 식단으로 영양 공급(영양사가 식단 짜고 조리사가 요리함)
14. 초중고가 한 학교에 있으나, 각각 자체 교실에서 수업(형제자매가 같이 등하교. 수업은 따로, 그러나 행사는 같이)
15. 활발한 학부모 활동(기도회, 바자회, 세미나, 부흥회, 친목회 등)
16. 초중고 미국 졸업장 수여(ACSI, AI, AACS 등 국제 인가기관의 인가 학교)
17. 수시 입학상담과 수시 편입학 언제든 가능(365일 언제나 입학 가능)
18. 저렴한 학비 (조기 유학비용의 ⅓ 수준)
19. 파격적인 장학금(목회자/선교사 자녀, 형제 재학)
20. 학교장 김두식 박사의 리더십(미국 10년 유학 경험, 미국 석사와 박사 학위, 현직 고신대학교 영어교수, 말씀교회 담임목사,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강사. 기독교 TV와 라디오 방송진행 및 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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