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부모 Yes or No
기독학부모,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롭게 부여하신 이름표입니다. 기독학부모에는 네 가지 모습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나는 어떤 기독학부모일까요? 나는 어떤 부모인가요? 주어진 질문을 읽고 나의 모습과 같으면 ‘Yes’, 나의 모습과 다르면 ‘No’를 선택해보세요.

자녀에게 일요일(주일)에 교회에 가라고 말해요.
자녀의 교회생활을 강조하지만 학업은 강조하지 않아요.
예수님을 잘 믿는 학생은 학교생활과 학업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녀의 상황에 따라 교회를 빠지게 해요.
학원이나 시험을 보러 가는 것보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게 더 중요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공부에 집중해서 좋은 성과를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예수님을 잘 믿는 것보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게 더 중요해요.
교회만 잘 다니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학교생활이나 학업은 뒤쳐져도 괜찮아요.
신앙 좋은 것과 학업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자녀가 학교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강조해요.

A 교회에 다니는 부모이지만, 신앙생활은 대학가서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학업이 더 우선되는 가치를 가진 기독‘학부모’입니다. 자녀의 학업보다 삶의 근간이 되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식을 가르치는 ‘기독학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B ‘신앙생활만 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책임져주시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자녀의 학업, 재능, 진로에 대해 전혀 기독교적으로 고민하지 않는 ‘기독’학부모입니다. 이제 자녀가 소명대로 살아가고 학업 가운데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도록 돕는 ‘기독학부모’가 되어주세요.

C 자녀에게 신앙교육도 열심히 가르치고, 많은 정보와 관심을 가지고 학업도 부단히 가르치지만 아직 부모도 자녀도 신앙과 학업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지 못하는 ‘기독’‘학부모’입니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을 가진 자녀가 자신의 학업에 있어서 하나님을 만나고 소명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기독학부모’가 되어주세요.

D 여호와 경외교육을 가장 우선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성품과 학업이 균형 잡히도록 양육하는 ‘기독학부모’입니다. 세상의 방법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용기 있게 기독학부모의 길을 걸어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자료 제공: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