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에게 봄을 줄게 (심방 및 간식 나눔)


기분전환도 됐고 오랜만에 간사님들을 뵈어서 반가웠다.

(중앙고3, 울산시민교회, 김진영)


잠시였지만 모여서 얘기도 하고 간식도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중앙고3, 울산시민교회, 김윤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모임을 짧게라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언양고2, 한생명교회, 엄지희)


코로나로 인해서 SFC모임을 못하고 있었는데 비록 정식 모임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간사님과 만나서 좋았습니다.

(언양고2, 하주혜)


2. 울산TEEN-SFC온라인 모닥불 기도회


…조용히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과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묵상하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어떨 때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죄송해서 울었다가 어떨 때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서 웃었다가 또 어떨 때는 성경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도 묻고, 일상적인 이야기나 고민들도 털어놓으면서 하나님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남목고2, 미포교회, 황정원)


3. 성경필사챌린지


성경필사챌린지로 인하여 에베소서를 처음 읽어 보게 되었고 글을 씀으로써 말씀을 더욱더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언양고2, 김다연)


매번 성경필사를 하겠다고 마음만 먹고, 하다가 그만두고 그랬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필사를 다 했어요. 그래서 다음에도 다시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업고3, 언양제일교회, 김은성)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적어보며 그동안 성경읽기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나의 모습을 반성할 수 있게 되었다.

(신정고3, 깊은샘교회, 김지성)


이런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평소에 잘 하지 못했던 성경을 손으로 쓰면서 말씀을 읽을 수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솔직히 팔 아팠지만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 하고 싶다.

(남목고2, 미포교회, 이민준)


4. 울산TEEN-SFC 온라인 큰모임


카페에서 공부하던 중에 온라인 큰모임을 하길래 들어가서 참여했다. 공부하기 전에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편안했던 것 같다.

(중앙고3, 울산시민교회, 김진영)


온라인으로 모임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온라인으로 하니까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쉬운 것은 집에서 들으니까 모임에 집중이 잘 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언양고2, 하주혜)


너무 재미있었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

(신언중3, 울주교회, 이주경)



5. 도닥도닥기도회(길거리 기도회)


학교나 교회가 아닌 길거리에서 기도회를 처음 해봐서 색달랐고, 간사님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의고2, 울주교회, 천성령)


저는 길거리 기도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서로를 만나지도 못하고 마주보고 이야기도 못하는데 장소가 아닌 길에서도 서로가 교제하고 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의고2, 울산시민교회, 이지민)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간사님이 와주셔서 불행 중 행복을 잠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기도로 오전을 깨끗하게(?)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앙중2, 깊은샘교회, 김민지)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