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근 목사(다우리교회)가 제시하는 ‘가정예배 잘 드리기 위한 팁’


1.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한다.
2. 온 가족이 함께 의논하고 동의를 구한다.
3. 온 가족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정한다.
4. 가정의 제사장인 남편이 가능한 참석할 수 있도록 한다.
5. 남편과 아버지가 아내의 머리요, 가정의 제사장된 권위를 인정한다.
6. 가정예배와 관련해 남편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아이들 앞에서 가정예배 인도와 관련해 남편을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않는다.
7. 남편이 참석할 수 없을 때는 위임을 받아 아내가 인도한다.
8. 너무 딱딱하고 지겹게 인도하지 않는다.
9. 짧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0. 순서와 내용은 자유롭게 하되 말씀, 기도, 찬송, 나눔의 요소가 가능한 포함되도록 한다.
11. 가정예배의 순서와 형식은 가정마다 독특성을 살린다.
12.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순서를 굳이 고집하지 않는다.
13. 다양한 가정예배를 개발한다.
14. 아이들이 가정예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때는 촛불을 켜면 도움이 된다.
15. 성경이나 혹은 이야기기 성경을 읽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질문한다.
16. 설교하지 말라. 성경을 그냥 읽고 듣는 것으로 충분하다.
17. 질문이 있을 때는 친절히 설명하되 모르는 것은 다음에 알려준다.
18. 기도를 길게 하지 않는다.
19. 기도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제목으로 한다.
20. 한 가지 노래를 한 주일, 한 달, 두 달, 반복하는 것도 좋다. 모르는 찬송이나 복음 찬송을 부르는 것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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