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 전도운동에 주력

부산지역 틴SFC 운동원들은 지난 115일 범일동에 위치한 자성대교회당에서 복음초청을 위한 큰모임을 가졌다.


부산지역 틴 SFC는 부산지역에 위치한 중·고등학교 SFC의 연합모임이다. 이들이 한달에 한번 모이는 모임을 통해 부산지역 기독학생들의 연합 및 신앙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11월 모임은 복음초청큰모임으로 진행됐다.


각 학교의 SFC 운동원들은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믿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다. 각 학교에서 진행되는 모닥불 기도회를 통해 믿지 않는 친구를 위해 기도하며,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선물하고, 또한 다양한 공연과 CCD, 합창, 악기연주 등을 준비해 모임을 준비했다. 모임 당일에는 12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였으며,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편지낭독을 통해 복음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역 틴SFC는 한학기 동안 복음이라는 주제로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큰모임 뿐만 아니라 열린 모닥불기도회’, ‘좋은언어운동’, ‘브라운데이 운동등 복음의 가치를 담은 전도운동과 복음운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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