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회장 김성식 장로 사업체 성진스틸에서 드려

전국남전도회가 제33회기 들어 첫 번째 사업체순방예배를 드리고, 남전도회원으로서 직장을 통한 헌신을 다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영욱 장로)가 11월 21일 전임회장 김성식 장로의 사업체인 성진스틸(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위치)에서 제33회기 제15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고, 생업의 현장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김훈 목사가 인도한 준비찬양 후, 회장 이영욱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헌신예배는 전임회장 이우성 장로의 기도, 수석부회장 박은수 장로의 성경봉독, 한기홍 집사의 하모니카 연주, 김성욱 선교사의 설교, 전임회장 김성식 장로의 간증, 부총무 엄상대 집사의 사업보고, ‘성진스틸과 전국남전도회를 위해서’와 ‘고신총회와 나라를 위해서’라는 제목의 합심기도, 전임회장 김정치 장로의 헌금기도, 김성욱 선교사의 축도 순서로 드려졌으며, 예배 후 붕어빵 전도를 하고 있는 박복남 장로가 붕어빵을 선물하며 전도매개체로 붕어빵을 소개했다.


김성욱 선교사는 ‘라멕의 복수의 노래’(창 4:16-2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러분들이 CEO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밑에 직원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도 있고, 하나님을 저주할 수도 있다. 여러분의 사업터가 예배의 장소가 돼야 하고, 예배 확장의 장소가 돼야 한다.”며, “남전도회원들이 모든 일에 착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영광스런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자.”고 권면했다.


이날 헌신예배에서는 김성식 장로가 TOGETHER WITH US캠페인(TWU, KPM과 함께하는 세계선교한걸음헌금) 2구좌(2백만 원) 헌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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