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문서선교 사명 감당”


전국여전도회연합회가 지난 10월 20일 개최한 ‘제50회 정기총회’에서 고신언론사(사장 최정기 목사)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여전도연 이정직 직전회장은 “고신총회의 교단지로 교단과 고신교회를 섬기는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우리 전국여전도회원들은 고신언론사를 위해 언제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님들을 힘껏 돕는 한편 국내외의 알뜰살뜰히 필요한 곳에 기도와 물질로 돕고 있는 자랑스러운 전국여전도회연합회 기도의 어머니들을 뵙게 됐다”면서 “그 가운데 저희 고신언론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고신언론사는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바탕으로 세워진 고신 교단의 자랑스러움을 가슴에 안고 고신정신을 계속해서 유지, 발전시켜나갈 것”이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문서선교의 사명 두 사명을 가지고 기독교보와 월간고신 생명나무, 인터넷기독교보, 고신미디어출판 영역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본사를 소개했다.


또한 “고신정신을 바탕으로 고신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고신언론사 모든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나의집 은퇴여전도사들도 금일봉으로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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