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대경 경남 부산 수도권역

▲전라권역
▲전라권역

오는 2월 27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진종신 장로)가 5개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1월 7일(화) 광주은광교회에서 열린 전라권역(박연석 장로)을 시작으로 13일(화) 대경권역(김태학 장로), 14일(수) 오전 경남권역(김휘안 장로), 오후 부산권역(정원종 장로), 17일(금) 수도권역(김종철 장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전라권역에서 부산권역까지 모임은 수석부회장 이영욱 장로가 경건회를 인도했고, 권역장이 기도했으며, 진종신 장로가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간담회는 △32회기 사업의 평가 △33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 점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올 바른 방향’란 주제로 자유토론 △고신총회, 나라민족, 전국남전도회, 다음세대, 개척교회 밎 해외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내용은 “전국남전도회가 국내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데, 해외로 나가다 보니 국내사역에 소홀하지 않았나?”라는 지적과 함께 “복음 전하고 생명 살리고 교회 짓는 본질적인 사역에서 벗어났다”는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오는 2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될 수양회 및 정기총회에는 전국의 동역자들이 많이 모여 은혜를 받도록 총력으로 모이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진종신 회장은 한 회기를 마무리 하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님들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제33회차 총회 및 제20차 동계수련회를 통해 각 노회별 남전도회 연합회의 적극적인 참석과 함께 회원 기업체의 풍성한 후원을 당부하며, 각 노회 남전도회 연합회가 주님의 은혜로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권역
▲부산권역

▲경남권역
▲경남권역

▲대경권역
▲대경권역

▲수도권역
▲수도권역


수도권역 간담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진종신 장로) 제32회기 서울수도권 권역별 간담회가 지난 1월 17일 총회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영욱 장로(대구불로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박은수 장로(신광교회)의 기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우리’라는 제목으로 회장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의 말씀,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위해(해외선교, 개척교회)’, ‘고신총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과 선교사, 미자립교회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특별 합심기도, 전임회장 이천정 장로(등촌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광고로 드려졌다.

이어 2부 간담회는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회장의 인사와 제32회 제반사업 추진사항 설명, 부회장 현원섭 장로(신광교회)의 인사, 사회자의 제33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 안내, 회의록서기 김철수 집사(신일교회)의 권역별(노회별)족구대회 설명, 회계 신종기 장로(교회)의 각 노회별 분담금 납부 당부, 직전회장 배영진 장로(교회)의 기도로 진행됐다.

한편 제33회 정기총회 및 20차 동계수련회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겸손히 섬기는 제자’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섬김과 협력, 삶과 신앙간증, 변화와 사명’이라는 키워드로 섬김과 생명력 있는 신앙공동체를 통한 사명 의식 고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찬양과 협력, 신앙간증, 생명력 있는 신앙공동체를 지향하며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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